비트코인 선물투자 국내에서도 매매가능하다.

 

 

 

비트코인 선물투자 국내에서도 매매가능하다.

 

현재 비트코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빗썸을통해

 

거래하거나 FX마진(FOREX) 외환거래의 상품으로

 

BTCUSD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국내 증권사, 선물사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전산 테스트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1계약은 비트코인

 

현물 5개에 해당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초과하므로

 

1계약당 약 5천만원에 해당하는 원물을 거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시 증거금율은 35%로, 약 1천7백5십만원이다.

선물 계좌에 1천7백5십만원이 있어야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약 3배 정도, 통상 해외선물의

레버리지가 15~30배인 것에 비하면

비트코인의 레버리지는 낮은 수준이다.

 

 

 

 

 

 

 

 

해외선물 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현물

자체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CME에서도

레버리지와 증거금액을 보수적으로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 거래는 일일 가격 변동 한도가 있다.

기준 가격이 7%,13%의 상승 또는 하락했을 때

거래 제한이 발동, 기준 가격의 20%를 초과하거나

20%이상 낮은 가격의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주가지수

선물 종목과 유사한 7.5달러 선이 예상된다.

 

거래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 오후5시~10시까지며

3개월물이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기는 3월물, 6월물, 9월물, 12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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