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AUDUSD)환율 지표발표 후 낙폭을 키우는모습.

호주달러(AUDUSD)환율 지표발표 후 낙폭을 키우는모습.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1분기 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해 1.3% 상승하며 직전 분기 1.8% 상승을 0.5% 포인트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5% 상승도 밑도는 기록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0.0%의 상승을 기록해 이 역시 전분기 0.5%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0.2%상승을 모두 밑돌았다.

 

근원 CPI 상승율은 전분기 대비해 0.2%의 상승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로는 1.4%의 상승을 기록해 호주 중앙은행(RBA)의 물가 목표치인 2~3%를 크게 밑돌았다.

 

다우존스는 수개월 내의 RBA금리인하 압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RBA가 2016년 중순 이후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했음에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그게 부진하다고 말했다.

 

호주달러(AUDUSD) 4시간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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