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그때가 좋았어- 1996...

서지원 -그때가 좋았어-

 

1996...그때를 그억하며...

 

 

 

 

 

 

 

 

 

시간이 덜어주지 않을 슬픔은 없나봐
너를 잃고 오랜동안 헤멜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그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헤어졌던 마지막 날엔 너를 미워하며
맘이 아파 긴밤 지새던 어제의 하루들
하지만 이젠 그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이제 난 니가 없는 현실에 익숙해져
나 혼자란 느낌에 서글프지만
우리의 추억만은 나와 다함께 할테니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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