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euro zone) 경제지표 용어 알아보기

 

 

유로존(euro zone) 경제지표(Economic index) 용어 알아보기

 

유로존의 경제지표발표 일정과 지표의 설명 및 중요도를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유로존경제 / 국내생산 및 재고

 

1. 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GDT)

 

- 발표일/시간 : 분기 마감 후 약 20일 간격으로 예비치, 수정치, 확정치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전분기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일정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를 더한 것, 국가 내 종합적인 경제규모, 경기변동, 경제성장률의 대외비교에 활용, 국민총생산(GNP) 와 다르게 외국인이 국내에서 생산한 것도 포함,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발표되는 속보치에 주목도가 높은 편임.

 

- 시장영향 : 유로존 경제의 약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GDP가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해당 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 중요도 : 높음(High)

 

2.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5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rrp://ec.europa.eu/

 

- 설명 : 일정기간 동안의 산업생산활동의 수준을 나타내며, 광업, 철강, 기계, 섬유, 화학제품, 식료품, 펄프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종합지수로 구성됨, 전반적인 경기 흐름과 유사한 형태를 띄며, 국내총생산(GDP)의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생산부문 동향을 예측하는데 용이함.

 

- 시장영향 : 산업생산의 증가는 기업 경기의 건전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유로화의 상승 움직임을 자극함.

 

- 중요도 : 보통(Medium)

 

3.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urchasing Manager Index Manufacturing)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셋째주 예비치, 익월 1번째 영업일에 확정치 발표, 그라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영국 마킷 이코노믹스 (Markit Economics) http://www.markiteconomics.com/

 

- 설명 : 약 3,000 여명의 구매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용을 포함한 기업 체감의 상대적인 수준, 생산, 신규주문, 재고수준 등을 집계하여 지수화 한 것으로 제조업 경기의 선행지표로 활용, 이를 통해 민간 부문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사전에 인지하게 되며,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월간 설문조사에도 적극 반영되고 있음,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확장을,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 시장영향 : 확정치보다 일주일 가량 먼저 발표되는 예비치에 주목도가 높은 편이며, 확정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4.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 PMI)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셋째주 예비치, 익월 3번째 영업일에 확정치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영국 마킷 이코노믹스 (Markit Economics) http://www.markiteconomics.com/

 

- 설명 : 약 500 여명의 서비스업 관련 구매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용, 생상, 신규주문, 공급배송 그리고 재고를 포함한 기업 체감의 상대적인 수준을 집계하여 발표, 경제 펀더멘털(fundamentals)의 성행지표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음,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50을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 시장영향 : 확정치보다 일주일 가량 먼저 발표되는 예상치에 주목도가 높은 편이며, 확정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5. 투자신뢰지수 (ZEW Economic Sentiment)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둘째 또는 셋째 주 화요일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민간 유럽경제연구소 (Zentrum fur Europaische Wirtschaftsforschung : ZEW) http://www.zew.de/

 

- 설명 : 독일 만하임 고재 민간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소 (ZEW)가 약 350명의 경제전문가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향후 6개월 뒤 유로존 경제 전망에 대해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 조사 대상자가 경제 전문가들이라는 점에서 신뢰도와 정확도가 매우 높은 편임,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6개월 후 경기에 대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 전문가의 수가 부정적으로 판단한 전문가의 수보다 많다는 의미이다.

 

시장영향 : 해당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며 유로화가 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

 

중요도 : 보통 (Midium)

 

6. Sentix 투자신뢰지수 ( Sentix Invertor Confidenc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첫째 또는 둘째 월요일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30분,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독일 리서치기관 센틱스(Sentix) http://www.sentix.de/

 

- 설명 : 유로존내 투자자 및 경제분석가들 약 2800여명을 대상으로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된다, 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6개월 후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며, 0을 하회하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시장영향 :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 유로화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중앙은행 보고서, 이자율

 

1.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European Central Bank Rate Decision)

 

- 발표일/시간 : 매월 초 첫째 주 목요일,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1시 45분

 

- 발표기관 : 유럽중앙은행 (European Central Bank / ECB), http://www.ecb.europa.eu/

 

- 설명 : ECB 최고 의사결정 기관 정책위원회 (The Governing Council)는 ECB 총재와 부총재 및 4명의 상임이사들과 유로화 사용국 중앙은행 총재 18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 한달에 두차례 통화정책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며, 첫번째 모임에서 경제상황을 평가하고 금리를 결정, 두번째 모임에서는 금융정책을 변경하지 않고 사무적인 문제에 대한 회의임, 의사록은 주요 중앙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비공개가 원칙이지만 회의 직후 총재가 회의에서 결정된 금융정책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통화정책 회의 후 ECB 총재가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때 ECB 총재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급변동 하는 경우가 많다.

 

- 시장영향 : ECB가 결정한 금리에 따라 유로존에 속한 각 국가들의 금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럽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유로화를 비롯한 증시와 상품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선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준금리 발표 전후에는 거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요도 : 높음(High)

 

2. 유럽중앙은행(ECB) 월례 보고서(ECB Publishes Monthly Report)

 

- 발표일/시간 : ECB 통화정책 회의 7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 발표기관 :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 ECB) http://www.ecb.europa.eu/

 

- 설명 : ECB가 매월 발행하는 월간 보고서로, 금융정책 결정 이사회가 최근 경정한 정책의 이유와 평가, 경제 상황의 연재와 미래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자료를 포함한다.

 

- 시장영향 :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매파적인 내용일 경우 유로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3. M3 통화공급 (Money Supply)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28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 발표기관 : 유럽중앙은행 (European Central Bank / ECB) http://www.ecb.europa.eu/

 

- 설명 : 시중에 통용되고 있는 통화량을 측정한 지표로써 통화의 총량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따라 협의통화(M1), 광의통화(M2), 금융기관유동성(M3), 광의유동성(M4)의 4단계 통화지표를 씀,

 

 1) 협의통화(M1) : <현금통화+요구불예금(당좌예금,보통예금)+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 유동성이 매우 높은 결제성 단기 금융상품으로 구성됨, 단기유동성 수준을 파악하는데 적합.

 

 2) 광의통화(M2) : <M1+2년미만 금융상품> M1에 정기예금, 정기적금, 정기부금 등 2년 미만의 금융상품을 더한 것으로, 자산증식에 활용되는 자금파악에 유용.

 

 3) 금융기관유동성(M3, LF) : <M2+2년이상 금융상품+금융채+유가증권청약증거금> M1,M2 에 만기 2년이상의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의 금융상품을 더한 것.

 

 4) 광의유동성(M4, L) : <정부 및 기업발행 유가증권> 정부와 기업이 발행한 각종 채권과 어음 등이 총망라된 가장 넓은 의미의 지표, 한 국가의 경제가 보유한 전체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금융시장 전체를 거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가장 포관적인 통화지표.

 

- 시장영향 : 대출 조건 강화 혹은 우울한 경제 전망 등으로 통화량이 감소하면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며 ECB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로화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함.

 

- 중요도 : 보통 (Medium)

 

 

 

 

 

 

고용형황

 

1. 실업률(Unemployment Rat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0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실업률은 영업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중에서 최고의 동행지표로 꼽히며, 유로존 경제지표들 중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지표다, 실업률의 상승과 하락추세 흐름이 큰 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기 순환 주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근거 자료가 됨, 유로존의 고용시장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국의 고용지표가 해당 지표보다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다소 제한적임.

 

- 시장영향 : 실업률의 상승은 경기침체 논란과 함께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를 비롯한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이는 곧 유로화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 중요도 : 높음 (High)

 

2. 취업자 변동치 (Employment Change)

 

- 발표일/시간 : 대상 분기 마감 약 75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전 분기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15세 이상 생산가능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냄.

 

- 시장영향 :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면 유로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 중요도 : 낮음 (Low)

 

 

 

 

 

 

소비

 

1. 소매판매 (Retail Sale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5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ru/

 

- 설명 : 유로존의 수요 및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소비지표로써 경제 활동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을 가늠할 수 있는 기본 지표, 비교적 가격변동성이 큰 자동차 판매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의류, 식품 등의 품목을 위주로 지수가 산출 됨, 기업의 분기별 또는 연간 보고서 제출 전 사전에 경기동향을 살피는 선행지표로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 시장영향 : 독일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소비지출 관련 지표가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해당 지표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임.

 

- 중요도 : 보통 (Medium)

 

 

 

 

 

 

국제무역

 

1. 무역수지 (Trade Balanc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5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9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유로존의 국제간 수출입거래에 의해 발생한 국제수지, 즉 외국과의 대금 수불액을 말한다, 일정기간 중 상품수출과 상품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며 "상품수지"라고도 불린다, 무역수지 흑자라는 말은 수입보다 수출이 많았음을 의미한다, 다른국가의 수출품을 구매하려면 해당 국가의 통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출 수요와 통화 수요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 시장영향 : 유로존 경제의 약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개별 무역수지가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중요도 : 낮음 (Low)

 

2. 경상수지 (Current Account)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50일 후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 ECB) http://www.ecb.europa.eu/

 

- 설명 : 국제간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 거래에 관한 수지, 경상수지는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상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외국인들이 재와나 용역의 지불수단으로서 유로화를 보다 많이 필요로 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 시장영향 : 통상 무역수지보다 1주일 늦게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인플레이션 / 가격, 생산

 

1.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 CPI)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마지막 영업일에 예상치, 대상월 종료 뒤 약 15일 후 확정치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소비자물가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가의 변동을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다, 소비자물가의 상승은 소득분배와 자원배분을 왜곡시키고 저축과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성장에 저해되기 때문에 ECB는 언제나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음, 특히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방향을 판단함에 있어 중요한 잣대로 인식된다.

 

- 시장영향 : 유로존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보다 앞서서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2. 소비자신뢰지수 (Consumer Confidenc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20일경 예상치, 1주일 후 확정치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후 2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유로존 27개 회원국 약 2,3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응답자의 개인 재무상태, 고용현황, 과거와 미래의 경제적 상황, 인플레이션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편임, 소비자 신뢰지수는 가계의 미래소비를 예측하는 심리변수로서 중요시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선행지표로 활용됨, 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할 경우 경기 확장을, 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 시장영향 : 일반적으로 확정치보다 일주일전 먼저 발표되는 예상치에 대한 주목도가 높으며,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유로화에 다소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

 

- 중요도 : 낮음 (Low)

 

3.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 PPI)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5일 후 발표,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http://ec.europa.eu/

 

- 설명 : 판매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달리 생산자 판매가격에 입각하여 작성되기 때ㅑ문에 물가수준 측정에 가장 대표성이 높은 물가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생상자에 의해 제공된 주요 재화와 용역의 최종 가격 변화율을 반영한 인플레이션 지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 지표로도 활용됨.

 

- 시장영향 : 유로존 경제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PPI가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해당 지표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 중요도 : 낮음 (Low)

 

이상 유로존의 경제지표의 용어 및 상세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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