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용어 알아보기 ⅱ

 

미국 경제지표 용어 알아보기 ⅱ

 

미국 경제지표발표가 외환시장과 환율에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제지표의 종류와 발표기관 지표설명 및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ⅰ편에 이어 미국 경제지표 알아보기 ⅱ편 입니다.

 

 

 

 

 

 

소비 / 소비자 행동

 

1. 자동차 판매(Montor Vehicle Sales)

 

- 발표일/시간 : 매월 초 1~5일 사이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후 3시, 전월 판매량 발표

 

- 발표기관 :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Autodata Corp.) http://www.montorintelligence,com/

 

- 설명 : 미국 내에서 생산된 국내외 승용차와 경트럭(SUV와 미니밴)의 판매량에 대한 월간 통계, 전체 소매판매 비중의 약 25%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소비 추세를 파악하는 척도로써 활용된다.

 

- 시장영향 : 경기 진단을 위한 다른 경제 지표들만큼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예상치를 상회하면 달러강세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 중요도 : 낯음 (Low)

 

2. 소매판매 (Retail Sale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14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센서스국 (The Census Bureau) http://www.census.gov/

 

- 설명 : 서비스나 보험 등을 제외한 내구재와 비 내구재를 포함하여 소매상의 월 매출을 집계하여 발표하며 센서스국은 소비자의 소매지출을 측정하기 위해 매달 수천 명의 소매업자들에게 최신 매출자료를 요청한다. 소비와 관련된 지표들 중 가장 먼저 발표되지만, 전체 개인지출의 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 산업 관련 지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치지 않은 명목달러로만 측정되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제품을 추가 구매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상승된 상품 판매가격에 따라 추가 지불을 했는지 구분하기 어렵다. 특히, 소매판매에 대한 최초 보고서인 최초 추정보고서는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여지가 많다.

 

- 시장영향 : 투자자들은 소매판매의 상승이 달러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금리 동결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를 선호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활성화된 소매판매 수치는 구매제품의 상당수가 수입품이라는 점에서 달러화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 중요도 : 높음 (High)

 

3. 개인소득 및 소비 (Personal Income and Spending)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0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 BEA) http://www.bea.gov/

 

- 설명 : 개인소득은 개인의 모든 총수입(임금, 이자, 배당금, 보조금, 개인사업, 월세 등)을 의미하며, 미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와 관련된 미래 구매력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개인소비는 소비자에 의해 소비되는 내구재와 비 내구재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의미하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총 지출의 변화, 소비와 관련된 지표인 소매판매가 2주일 전에 발표되기 때문에 비교적 영향이 크지는 않으나 경제 전반의 건전성과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다.

 

- 시장영향 : 외환시장은 개인소득과 소비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두 지표 모두 완만한 속도로 증가할 경우 달러화의 가치 역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소비 예상치 하회 ->연준(Fed)의 금리인하 징조 -> 달러화 약세

 

- 중요도 : 보통 (Medium)

 

4.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Cor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0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 BEA) http://www.bea.gov/

 

- 설명 :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척도로 쓰이며,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 시장영향 : 해당 지표발표 보다 15일 앞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5. 소비자신용(Consumer Credit)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5~6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후3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System / FED) http://www.federalreserve.gov/

 

- 설명 : 소비자가 신용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한 부채현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소비자 신용 지수는 주간소매체인점매출지수, 자동차판매지수, 소비자신뢰지수, 소매판매지수, 개인지출지수들의 발표 후에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낮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재정상 건강도와 이에 따른 향후 경제 상황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발표를 무시할 수는 없다.

 

- 시장영향 : 미 달러화는 소비자의 소비지출에 관한 보다 신속한 최신 정보를 이용해 이미 환율시장 거래에서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소비자 신용 발표 내용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중요도 : 낮음(Low)

 

6.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U. of Michigan Confidence)

 

- 발표일/시간 : 매월 중순에 예상치 발표, 예상치 발표 14일 후 확정치를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9시55분,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미시건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콤슨-로이터 http://www.sca.isr.umich.edu/

 

- 설명 : 미시건대학교가 매월 5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현 경제여건에 대한 평가와 기대치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소비자 신뢰지수라고도 불린다. 1966년 평균값을 100으로 놓고 이를 밑돌명 1966년보다 경기가 나쁘다고 판단하며, 100을 상회할 경우에는 1966년보다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14일 정도 간격으로 예상치와 확정치가 발표되며, 예상치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 시장영향 : 예상치 상회 -> 해당 통화에 긍정적이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주택매매 및 건설활동 지표

 

1. 건설지출(Construction Spending)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30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센서스국 (The Census Bureau) http://www.census.gov/

 

- 설명 : 구거용, 상업용, 공공발주 건축비용의 달러화 가치에 대한 데이터, 대체로 월간 통계는 기복이 심하고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어, 3개월 이상의 통계치에 의미를 둔다.

 

- 시장영향 :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환율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 중요도 : 낮음(Low)

 

2. 신규주택판매(New Home Sale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센서스국 (The Census Bureau) http://www.census.gov/

 

- 설명 : 팔리거나 팔릴 새 단독 주택(New single family house)의 판매 동향 수치이며 모기지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매월 등락이 큰편이다. 주택매매를 위한 계약서가 처음 작성되는 시점의 수치를 이용해 지수화한 것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거래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나, 통계적으로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다. 해당 지표보다 먼저 발표하고 거래량이 4배정도 많은 기존 주택판매건수 때문에 시장 비중이 높지 않고 기존 주택판매건수가 증가하면 신규 주택판매는 감소한다.

 

- 시장영향 : 투자자들은 신규주택판매에 그다지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신규 주택 판매성과와 달러가치의 변화 사이에 별다른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중요도 : 보통(Medium)

 

3. 기존주택판매(Existing Home Sales)

 

- 발표일/시간 : 매월 25일경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 Nar) http://www.realtor.org/

 

- 설명 : 기존 주택의 판매된 동향 수치이며 모기지 금리와 계절의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 매월 등락 폭이 크다. 주택이 판매되며 발생하는 파급효과로 건축 자재나 가전 제품 제조업체들에겐 중요한 정보이나 시장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단발성 통계이다.

 

- 시장영향 : 예상치 상회 -> 환율 상승

 

- 중요도 : 보통 (Medium)

 

4. 잠정주택판매(Pending Home Sale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28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9시,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 Nar) http://www.realtor.org/

 

- 설명 : 잠정(미결) 주택판매는 매매계약은 하되 최종 대금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계약 단계에서의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 주택판매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 시장영향 : 예상치 상회 -> 해당 통화에 긍정적

 

- 중요도 : 보통 (Medium)

 

5.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55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 (US, 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 FHFA) http://www.fhfa.gov/

 

- 지표설명 : 미국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모기지를 사용해 매매된 주택 가격을 토대로 산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모기지 거래 데이터를 활용하는 점에서 미 상무부에서 발표하는 주택가격지수에 비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다세대 주택과 공동 주택 등을 제외한 단독주택만을 반영하며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 시장영향 : 시장 투자자들은 해당 지수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6. 건설허가건수(Building Permit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2~3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센서스국 (The Census Bureau) http://www.census.gov/

 

- 지표설명 : 건설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신규주택 건설에 앞서 사전에 건설허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에 건설활동이 얼마나 왕성하게, 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발생할 것인지를 예측하는데 활용된다, 미래의 주택건설에 대한 뛰어난 지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연준(Fed)의 경기선행지수를 구성하는 10개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시장영향 : 해당 보고서가 주택건설활동의 성장을 나타내면 일반적으로 기업이윤의 증가와 미국 금리의 안정을 보장하기 때문에 달러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주택건설활동의 둔화를 나타내면 미래의 경기둔화와 이자율 하락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달러화의 가치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7.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NAHB Housing Market Index)

 

- 발표일/시간 : 매월 중순경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후 1시, 대상 월 1~15일까지의 활동을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주택건설업협회(National Asoociation of Home Builders / NAHB), 월스파고 사 http://www.nahb.org/

 

- 지표설명 : NAHB 주택시장지수는 협회소속 건설회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되며 주택체감경기를 보여준다,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주택경기가 호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2006년 4월 이후 지수가 50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다.)

 

- 시장영향 : 정부 차원의 대규모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신규주택착공과 신규주택판매 지표의 영향력에 가려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시장 투자자들은 해당 지수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중요도 : 낮음 (Low)

 

8.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55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US, 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 FHFA) http://www.fhfa.gov/

 

- 지표설명 : 미국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모기지를 사용해 매매된 주택 가격을 토대로 산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모기지 거래 데이터를 활용하는 점에서 미 상무부에서 발표하는 주택가격지수에 비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다세대 주택과 공동 주택 등을 제외한 단독주택만을 반영하며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 시장영향 : 시장 투자자들은 해당 지수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9.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S&P/Case-shiller Home Price Index)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60일 후 발표,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스탠다드앤드푸어스 (S&P), 케이스-쉴러 (Case-shiller / CS) http://www.spindices.com/

 

- 지표설명 : 미 주택시장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주택지표, 미국 대도시 20개 지역의 주택가격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지표로써 주택가격의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된다.

 

- 시장영향 : 예상치 상회 시 -> 해당 통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중요도 : 낮음 (Low)

 

 

 

 

 

 

국제무역 관련지표

 

1. 무역수지(Trade Balanc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0일 후 발표, 미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 BEA) http://www.bea.gov/

 

- 지표설명 : 매달 재화 및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을 측정하여 무역수지를 발표,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 및 단체를 조사하여 그들이 서비스를 판매, 또는 구입함으로써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측정하며, 실제가격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이 고려된 수치가 더 중요하게 여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함께 바료되는 3개월 평균수치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지표이긴 하나 매달 가장 늦게 발표되는 지표라는 점이 단점이다.

 

- 시장영향 :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 달러화의 약세 초래,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 -> 달러화의 강세 예상.

 

- 중요도 : 보통 (Medium)

 

2. 경상수지(Current Account Balance)

 

- 발표일/시간 : 대상 분기 종료 뒤 약 75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 분기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 BEA) http://www.bea.gov/

 

- 지표설명 : 미국과 다른 나라와의 교역 및 투가관계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회계보고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거래에 관한 수지, 상품교역, 서비스교역, 소득의 흐름, 이전거래의 순변화를 요약한 것.

 

- 시장영향 : 경상수지 적자 악화시 -> 달러화 가치 하락.

 

- 중요도 : 보통 (Medium)

 

3. 외국인 장기 자본 순매입(Net Long-term TIC Flows)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5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9시, 전전월 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재무부(US, Department of Treasury), http://www.treasury.gov/

 

- 지표설명 : TIC는 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의 약자이다, 미국 장기자본 매입액 중 외국인이 매입한 미국의 장기 자본 매입액, 투자자가 외국의 증권을 사려면 그 나라 화폐로 환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공급의 법책에 따라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 시장영향 : 외국인들이 미국 장기 자본에 대해 높은 수요를 나타낼 경우 미 달러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4. 주간 원유 재고량(Crude Oil Inventories)

 

- 발표일/시간 : 매주 수~목요일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30분, 전주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에너지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 EIA) http://ir.eia.gov/

 

- 지표설명 : 미국 에너지정보국에서 매주 발표하는 미국의 석유 재고 통계

 

- 시장영향 : 환율과 연관성이 다소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석유 수요국인 미국의 원유 재고량의 증감은 국제 원유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품 통화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5. 주간 천연가스 재고량 (EIA Natural Gas Storage Change)

 

- 발표일/시간 : 매주 목요일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30분, 전주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에너지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 EIA) http://ir.eia.gov/

 

- 지표설명 : 미국 에너지정보국에서 매주 발표하는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 통계.

 

- 시장영향 : 천연가스 소비 1위 국가인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 증감은 국제 천연가스 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달러(CAD) 등 상품 통화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중요도 : 낮음(Low)

 

 

 

 

 

 

인플레이션/가격, 생산성, 임금 관련 지표

 

1.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 PPI)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2~3주 후에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산하의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 http://www.bls.gov/

 

- 지표설명 : 도매업자, 또는 생산자 입장에서 측정된 가중평균 물가지표이며, 지표산출에 있어 서비스 및 수입품은 제외된다. 생산자들은 생산원가의 증감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 지표로도 활용된다. 원자재, 중간재, 최종재를 나타내는 생산의 세 진행단계별 가격지수가 포함되며, 이 중 최종재 PPI는 금융시장에 가장 큰 흥미를 유발한다.

 

- 시장영향 :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투자자들은 방향을 잡는데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약한 상승을 보이면 미국의 단기금리가 상슴함으로써 달러에 긍정적이 될 수 있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연준(FED)이 매우 공격적인 태도로 시장에 개입함으로써 미국 경제성장을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고, 그결과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음.

 

- 중요도 : 높음 (High)

 

2.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 CPI)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2~3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산하의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 http://www.bls.gov/

 

- 지표설명 : 정해진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지출하는 가격의 평균 변화율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 CPI가 측정하는 항목은 7가지로 주택, 식료, 수송, 의료, 의류, 엔터테인먼트, 기타 항목으로 구성,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는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 및 농산물을 제외한 가격 지수이다, 인플레이션의 대표적인 척도로서 정부와 FED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수립 시 소비자 물가의 추이를 고려하기 때문에 경제정책 결정에 대해서 선행성을 보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연중(FED)의 비공식 인플레이션 safe-zone = 2%

 

- 시장영향 : 높은 인프레이션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화 표시 자산의 가치를 하락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CPI의 지속적인 상승은 달러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연준(FED)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능숙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믿음을 주게되면 달러는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거나 높게 평가될 수 있다.

 

- 중요도 : 높음 (High)

 

3.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마지막 화요일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당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컨퍼런스 보드 (The Conference Board Inc.) http://www.conference-board.org/

 

- 지표설명 : 소비자 신뢰지수(CCI)는 1967년부터 실시되어 1985년 평균치를 100으로 기준해서 이를  매월 지수화한것.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가 5,000가구 대상으로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계획, 고용 및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 등을 설문조사 하여 발표, 소비자 소비심리 예측에 유용한 지표이며 연방 준비은행(The Federal Reserve Bank)이 금리 조정에 쓰는 지수들중에 하나이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90을 넘으면 미 경제가 견고한 수준에 있음을 나타내고, 100이상은 강력한 성장을 의미(CCI는 2007년 12월 이후 한번도 90을 넘지 못함)

 

- 시장영향 : 소비자의 신뢰도가 낮을 경우 -> 미국의 이자율 하락과 경기의 둔화 -> 달러 약세,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 -> 미국의 이자율 상승 불가피 -> 주식시장의 활황 -> 달러 강세

 

- 중요도 : 높음 (High)

 

4. 수입물가지수(Import Price Index)

 

- 발표일/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13일 후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월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산하의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 http://www.bls.gov/

 

- 지표설명 : 미국이 해외 시장에서 구매 및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 변화를 기록하여 지수화 한 것, 수입품의 가격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지수로 수입원자재 가격의 변동은 생산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대한 선행성을 지니기 있다.

 

- 시장영향 : 외환시장은 수출입물가 보고서의 발표 결과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거나 혹은 아무 행동을 보이지 않음. 외환 거래자들에게 환율의 변화에 따른 수출입물가 변화는 이미 한물간 낡은 소식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 투자자들은 달러의 약세 또는 강세가 미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으로써 미국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한다.

 

- 중요도 : 보통 (Medium)

 

5. 고용비용지수(Employment Cost Index)

 

- 발표일/시간 : 4월, 7월, 10월, 1월의 마지막 목요일 발표, 미 동부시간 오전 8시30분, 전 분기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산하의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 http://www.bls.gov/

 

- 지표설명 : 노동비용을 가장 포괄적으로 측정한 지수, 기업의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동비용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기업이 제품 생산에 투입하는 비용의 70%이상을 차지한다.

 

- 시장영향 : 달러 가치와의 연관성은 크지 않으나, 고용비용의 증가는 금리의 상승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해외 투자자들을 달러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높은 고용비용은 미 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무역수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

 

- 중요도 : 보통(Medium)

 

6. 단위 노동비용(Unit Labor Costs)

 

- 발표일/시간 : 대상 분기 마감 약 35일 후 잠정치 발표, 잠정치 발표 65일 후 최종치 발표, 동부 표준시(EST) 오전 8시 30분, 전분기 통계치 발표.

 

- 발표기관 :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산하의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 http://www.bls.gov/

 

- 지표설명 : 근로자 한 사람당 지불되는 시간당 비용을 측정한 것, 노동비용 보고서는 다른 경제 보고서들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발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노동비용을 측정하는데 있어 효과적이고 신뢰성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소비지출과 인플레이션 예측에 기여하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 시장영향 : 예상치 상회 -> 해당 통화에 긍정적

 

- 중요도 : 낮음 (Low)

 

 

이상 미국 경제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앞서 올려드린 유로존 경제지표와 미국경제지표 1편과 2편을

 

소개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 캐나다, 프랑스등등의

 

나라의 경제지표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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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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