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 5월24일 MARKET DAILY

 

 

 

FX Market Commentary
■FED 블라드, “美 노동시장, 낮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강력해”
-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노동시장은 낮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블라드 총재는 "다음달 영국의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돼도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연방준비제도의 재투자 정책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유가의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블라드 총재는 "노동시장이 비교적 타이트한 상태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정책금리 결정에 있어 FOMC의 견해를 지지하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로이터>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추가 수단 있다. 우리를 믿어라”
- 만약 어떤 질문에 '우리를 믿으라'고 대답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를 미심쩍게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중앙은행 총재들은 정치인과 달리 국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 사람들이 아니며, 따라서 정치인들과는 처한 입장이 다르다. 프라엣 이코노미스트는 "사람들이 '새로운 충격에 대비하고 있느냐?'고 물으면 난 항상 '우리를 믿으라'고 답한다. 우리는 항상 우리 에게 주어진 권한 내에서 필요한 정책수단을 찾곤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정책회의에서 합의된 조치 가운데 장기저리 대출프로그램(TLTRO)과 회사채 매입 등 일부는 "아직 시행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따라서 완화책은 진행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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