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 여성, 배상금 수천만원 물어내야...

 

 

KTX의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 여성, 배상금 수천만원 물어내야...

 

어제 오후 8시 45분 오송역과 공주역 사이를 시속 170킬로로 달리던 KTX에서 30대 여성이 출입문 유리 창문을 깨고 뛰어내렸다.

 

 

달리던 KTX에서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린 여성 승객이 열차 지연으로 발생한 배상금 등 수천만원을 물어야 할 처지...

 

코레일은 어제 9일 오송역과 공주역 사이를 달리던 KTX에서 유리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 여성에게 열차 지연으로 발생한 배상금과 깨진 유리창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차 지연에 따른 배상금은 2천 7백만으로 추정, KTX 6대에 탑승한 승객 천백여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KTX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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